포털에 검색하면 금값이 지금 당장 나옵니다. 그런데 그 숫자가 지금 이 순간 실제로 사고팔 수 있는 가격인지, 아니면 어제 장이 끝난 뒤 고정된 값인지는 화면 어디에도 적혀 있지 않습니다.
국내 금시장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거래되고, 그 안에서 뜨는 값은 계속 움직이는 실시간가입니다. 장이 끝나면 그날의 확정 종가로 고정되므로, 지금 본 숫자가 어느 쪽인지 구분하는 것이 현재금값시세를 읽는 첫걸음입니다.
오늘 현재금값시세 요약
순금 1g 기준가 194,190원 · 한 돈(3.75g) 약 72만8천원 · 부가세 포함 약 80만1천원
실구매 합계는 공임·프리미엄까지 대략 84만원~95만원 선입니다.
목차
오늘 현재금값시세 표 — g당 기준가와 1돈·10돈 환산
KRX 원재료 g당 기준가가 출발점이고, 한 돈은 여기에 3.75를 곱한 환산 참고값입니다.
현재금값시세를 확인할 때는 1g 기준가를 먼저 보세요. 국내 공식 금시장인 KRX금시장은 1g을 거래·호가 단위로 쓰기 때문에, 다른 모든 단위의 계산이 이 한 줄에서 시작됩니다.
| 구분 | 계산식 | 오늘 값 |
|---|---|---|
| 순금(24K) 1g 기준가 | 기준가 그대로 | 194,190원 |
| 순금 1돈(3.75g) | 1g × 3.75 | 약 72만8천원 |
| 순금 10돈(37.5g) | 1g × 37.5 | 약 730만원 |
| 살 때(부가세 10% 포함) | 1돈 재료값 × 1.1 | 약 80만1천원 |
한 가지만 주의하세요. 매장에서 부르는 살 때 가격은 이 표의 재료값에 부가세와 유통 비용이 얹힌 것이고, 팔 때 받는 금액은 재료값에서 공제가 빠진 것입니다. 그래서 같은 날짜에도 살 때와 팔 때 숫자가 크게 갈라집니다.
단위 환산이 헷갈리면 금한돈시세와 1돈 3.75g 환산 글에서 돈·g·냥 단위를 한 표로 정리해 두었습니다. 무게와 순도를 직접 넣어 계산하려면 금시세 계산기가 빠릅니다.
지금 본 값, 확정된 값일까요 바뀌는 중일까요
오전 9시~오후 3시 30분 사이면 실시간가, 그 이후면 그날의 확정 종가입니다.
KRX금시장의 매매거래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입니다. 이 구간 안에 접속해 본 숫자는 장중 체결가라서 다음 순간에도 바뀔 수 있습니다. 반대로 오후 3시 30분 이후에 뜨는 값은 이미 그날의 확정 종가라서 더 이상 움직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현재"라는 말만으로는 값의 성격을 알 수 없습니다. 오후 2시에 본 값으로 주문했다면 체결하는 순간까지 계속 바뀌는 중이고, 저녁에 본 값으로 내일 매입 견적을 예상한다면 그 값은 확정 종가입니다.
장중 값과 종가를 나란히 비교해 보려면 실시간금시세 장중가와 종가 구분법 편이 이어서 도움이 됩니다. 내 반지처럼 실물을 팔 경우에는 금 팔때 시세 계산으로 수령액까지 확인하세요.
국제 기준의 현재금값시세는 하루 두 번 고시됩니다
LBMA 금가격은 런던 시각 10:30과 15:00, 하루 두 차례만 고시되므로 국제 기준의 "현재"는 국내와 시점이 다릅니다.
국제 금 시세의 기준인 LBMA 금가격은 런던 시각 10:30과 15:00에 하루 두 차례 고시됩니다. 한국 시각으로는 오전과 저녁 사이가 되므로, 국내 장중 실시간가와 국제 고시가를 같은 시각의 값처럼 나란히 놓으면 안 됩니다.
게다가 국제 시세는 온스(troy ounce) 단위의 달러 가격으로 표시됩니다. 국내는 g 단위의 원화 가격을 쓰기 때문에 단위 체계 자체가 달라서, 두 숫자를 그대로 비교하면 오독하게 됩니다.
온스·달러 표기를 원/g 값으로 바꿔 읽는 절차는 국제금시세 온스·달러 환산법에서 이어서 정리했습니다.
국내 값은 국제시세·달러·수급이 겹쳐서 정해집니다
국내 금 가격은 국제금시세에 미국 달러가치(환율)와 국내 수급요인이 함께 반영되어 결정됩니다.
KRX 금시장 안내에 따르면 국내 금 가격은 국제금시세 + 미국 달러가치 + 국내 수급요인의 조합으로 결정됩니다. 국제 시세가 그대로여도 환율이 움직이면 원화 표시값이 달라지고, 국내 수요가 몰리면 여기에 추가 변동이 얹힙니다.
달러가치, 즉 환율이 현재금값시세 계산에 들어가는 근거는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ECOS)이 원/달러 매매기준율 등을 공식 시계열로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지금 환율"을 확인할 때도 이 공식 창구가 기준이 됩니다.
환율이 국내 값에 어떻게 얹히는지는 국내금시세가 국제금시세와 다른 이유 편에서 구조부터 설명합니다.
여기까지 핵심
- 장중(09:00~15:30)의 현재금값시세는 계속 바뀌는 실시간가이고, 15:30 이후는 확정 종가입니다.
- 국제 기준인 LBMA는 런던 시각 하루 두 번 고시되고, 국제 시세는 온스·달러 단위라 국내 원/g 값과 직접 비교하면 안 됩니다.
살 때는 재료값에 부가세 10%와 공임이 더해지고, 팔 때는 공제가 빠집니다.
내 상황 빠른 판단
지금 본 값의 성격과 내 목적(살 것인가 팔 것인가)만 정하면 확인할 값이 하나로 좁혀집니다.
지금 당장 매수하거나 매도하려는 사람은 장중 실시간가를 봐야 합니다. 오후 3시 반 전이라면 화면의 숫자는 계속 움직이므로, 체결 시점의 값과 매장·업체의 고시가를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내일 팔지 말지를 고민 중이라면 확정 종가를 기준으로 잡는 편이 안전합니다. 종가는 더 이상 변하지 않으므로 내일 매입 견적과 비교할 때 기준선이 흔들리지 않습니다.
시세 방향 자체를 예측하는 것은 어느 글도 보장하지 않습니다. 다만 방향 확인 전에 살 때와 팔 때 가격이 왜 갈라지는지를 먼저 알면, 뉴스 시세가 아니라 실제 체감 가격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이 구조는 금값팔때 살 때·팔 때 구분법에서 이어서 봅니다.
자주 묻는 질문
현재금값시세는 몇 시에 갱신되나요?
KRX금시장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거래되고, 장중에는 값이 계속 바뀝니다. 장 마감 이후에는 그날의 확정 종가가 고정되어 표시됩니다.
지금 화면에 뜬 값으로 바로 사고팔아도 되나요?
장중 값은 계속 움직이므로 실거래는 체결 시점의 가격과 업체 고시가에 따릅니다. 공임·수수료·매입 비율은 업체마다 다르므로, 거래 전 해당 업체의 당일 고시를 함께 확인하세요.
14K·18K 값도 현재금값시세와 같은 방식으로 움직이나요?
기준 시세는 순금(24K) 하나이고, 18K는 0.75, 14K는 0.585를 곱한 환산값입니다. 예를 들어 14K 목걸이 12g의 순금분은 약 7g으로, 약 140만원 정도가 재료 기준선입니다. 환산법은 14K금값시세 계산법에서 자세히 봅니다.
지금 값이 오르는 중인지 내리는 중인지 알 수 있나요?
단일 시점의 값만으로는 방향을 판단할 수 없습니다. 며칠치 확정 종가를 이어 보는 편이 안전하며, 값이 정해지는 세 요인 구조는 금시세전망을 움직이는 세 요인 편에서 정리했습니다.
최종 확인은 어디에서 하나요?
공식 장내 가격은 KRX 금시장 공시에서, 실물 거래가는 방문 업체의 당일 고시에서 확인합니다.
국내 공식 기준은 한국거래소(KRX) 금시장 공시이고, 국제 기준은 LBMA 고시가, 환율은 한국은행 ECOS가 근거가 됩니다. 실물을 사거나 팔 때는 이 기준값 위에 업체별 비용이 얹히므로 방문할 업체의 당일 고시를 함께 확인하세요.
오늘 값을 화면에 띄워 놓고 계산하려면 오늘 시세 홈에서 기준가와 환산값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장중가와 종가가 헷갈릴 때는 현재금시세 장중 실시간가와 종가 구분법 편도 나란히 참고하면 좋습니다.
오늘 기준 2026년 9월 3일 기준값이며, 시세는 매일 변동하므로 거래 전 KRX 공시와 방문 업체의 당일 고시가를 확인하세요. 이 글은 비공식 정보 정리입니다.
출처
- 한국거래소(KRX) 금시장 안내 — open.krx.co.kr (금시장 매매거래시간 09:00~15:30, 거래(호가)단위 1g, 가격 결정 구조)
- LBMA 금가격 고시 안내 — lbma.org.uk (런던 시각 10:30·15:00 하루 두 차례 고시)
-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ECOS) — ecos.bok.or.kr (원/달러 매매기준율 등 통계 제공)
- 국가기술표준원 — kats.go.kr (1돈은 3.75g, 법정 표시 단위는 g)
- 국가법령정보센터(부가가치세법) — law.go.kr (부가가치세 세율 10퍼센트)